행동과 관련된 인지구조를 너무 단순화시킨 것으로 보고, 사회문화적 보편성을 지닌 인지구조의 확인과 그 발달단계의 확인에 몰두하게된 결과, 피아제가 주로 어린이를 연구의 대상으로 한 것에서 성인까지 확대하였으며, 일련의 도덕적 갈등사태에 대한 개인의 판단과 추론내용을 근거로 도덕성발
사람의 고통에 대하여 감정적으로 반응하도록 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이 부위에 손상을 입은 사람은 인간이 심하게 부상을 당한 이미지를 보고, 그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감정을 느껴야 하는지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 부정적으로 반응하지 않는다. 또한 사회적 규범을 따르는데 적은 관심을 보인다.
(국민대학교출판부, 2007), p.161.
▶ 규칙이 위반 되었을 때의 동기, 의도, 과정을 중시
ex) 실수로 세 개의 컵을 깨뜨린 사람 보다 의도적으로 하나의 컵을 깨뜨린 것이 더 나쁘다는 것을 알게 된다.
(4)형식적 사고 단계(11살 이후) : 이때가 되면 새로운 규칙을 생성할 수 있
발달하고 기계화, 자동화를 거쳐 인터넷이란 무한한 공간에 아이들이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있다. 그리고 많은 수의 아이들이 익명성을 무기로 욕과 비방, 폭력성 글들을 올리고 있다. 사람들과 직접 만나 어울리며 익혀야 하는 도덕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결과라 하겠다. 그래서 지금 학교에서 학생
도덕원리지향를 지향한다. 스스로 선택한 도덕 원리, 양심의 결단에 따른다. 제 6단계에 있어서(극히 소수만이 단계에 도달하게 되기 때문에 나이를 들 수가 없다) 보편적 도덕의 원칙을 인식하게 된다. 사회적 질서에 대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회와 모든 사람을 결속시키는 도덕적 원칙에 대한 존중이
사람들이 도덕교육에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 학생들의 도덕적 지식이나 판단능력이 행동으로 실천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이처럼 이런 도덕성발달에 있어서 수행하고자 하는 도덕이론을 제시한 이가 콜버그이다. 콜버그의 도덕성 발단단계는 인간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 우리에게 매우 흥
도덕성발달은 자신이 속한 사회의 문화 규범에 따라 행동하도록 배우고 이를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도덕성발달은 주로 세 가지 측면에서 언급되고 있다. 어떤 행동의 옳고 그름에 대한 평가인 도덕적 판단, 사고나 행동에 대한 정서적 반응인 도덕적 감정, 어떤 행동이 옳
사람의 이해관계에 대해 숙고하지 못하며, 다른 사람이 자신의 관점과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행동을 다른 사람의 심리적 관점에 의해서보다는 물리적 결과에 의해 판단하고, 권위자의 관점과 자신의 관점을 혼돈하고 있는 단계이다. 제 1단계는 일반적으로 5∼8세 아이들이 해당 권위자의 명
도덕발달은 주체와 환경의 상호 작용이 중요하며 그러한 발달에 있어서 사회적 경험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이다.
1-2. 도덕성발달이론
1-2-1. 인지발달이론
인지적 접근방법은 행동적 접근에 의한 도덕성 규정의 결함을 보완하면서 새로운 측면으로 도덕성을 규정하고 있다. 이 입장은 피아제와